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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방 수칙 총정리 | 안전한 해산물 섭취법

by 역경지수 2025. 6. 3.

여름철 해산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예방법과 안전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비브리오패혈증


목차

  1. 비브리오패혈증균이란?
  2. 여름철 비브리오균 주의보: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
  3. 주요 증상과 위험군
  4.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방 수칙
  5. 안전한 해산물 섭취법
  6.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
  7. 마무리 및 CTA

1. 비브리오패혈증균이란?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에 서식하는 균으로, 주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를 통해 감염됩니다. 여름철 수온이 상승하면 바닷물 속 비브리오균 증식이 활발해져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해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해산물을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 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 여름철 비브리오균 주의보: 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

기온이 20℃ 이상으로 올라가는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비브리오균 번식 속도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특히 해수 온도가 25℃를 넘으면 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해 해산물 및 바닷물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아집니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경로

  •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경우
  •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이나 갯벌에 접촉하는 경우

3. 주요 증상과 위험군

비브리오패혈증은 급성으로 진행되는 심각한 감염병입니다. 감염되면 초기에는 발열,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어서 혈액 감염으로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위험군: 간 질환 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환자,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 등

4.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방 수칙

해산물은 반드시 85℃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해 섭취
날 해산물, 특히 어패류(굴, 조개류, 회 등)는 피하거나 신선한 상태에서 위생적으로 처리
어패류를 손질할 때 장갑을 착용해 상처를 예방
바닷물과 접촉 후 상처가 있으면 깨끗한 물과 소독약으로 세척
개인 위생 철저: 해산물 손질 후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5. 안전한 해산물 섭취법

  • 구입 시 신선도와 위생상태를 반드시 확인
  • 손질할 때는 전용 도마와 칼을 사용하고, 다른 음식과 구분
  • 가열 요리 시 중심온도가 85℃ 이상, 최소 1분 이상 유지
  • 식중독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은 빨리 냉장보관

6.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비브리오패혈증은 빠른 치료가 생명을 좌우합니다.
만약 해산물을 섭취 후 고열, 오한, 물집, 피부 병변 등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7. 마무리 및 CTA

여름철 즐기는 해산물, 안전한 식습관과 예방 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작은 실천이 건강한 여름을 보장합니다.
👉 여러분은 여름철 해산물 섭취 시 어떤 예방수칙을 지키고 계신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