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자가진단키트는 우리 생활의 필수템이 됐죠.
하지만 여전히 잘못 사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게다가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 외에도 독감, 감기, RSV 등 다양한 질병 진단에도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자가진단키트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법과
2025년 기준 활용 가능한 키트 종류까지 정리해드립니다.
✅ 1. 자가진단키트 사용 전 확인사항
- 유통기한 확인: 제조일로부터 12~24개월
- 보관 온도: 1~30도, 직사광선 피하기
- 사용 전 손 세정 및 청결한 공간 확보 필수
✅ 2. 정확한 사용 방법 (코로나 기준)
- 코를 푼 후, 면봉을 콧속 2~3cm 깊이로 삽입
- 양쪽 콧속에 각각 5회 이상 회전
- 추출액 통에 면봉을 넣고 10초간 저어줌
- 테스트 키트에 3방울 정확히 떨어뜨림
- 15분 후 결과 확인 (20분 이후는 무효)
⛔ 5분 만에 판정하거나, 액을 많이 떨어뜨리면 오진 위험↑
✅ 3. 결과 해석법
- 두 줄: 양성 (의료기관 방문 권장)
- 한 줄(C만): 음성
- 줄이 없음/불분명: 무효 → 재검 필요
✅ 4. 코로나 외 활용 가능한 키트
질병 유형사용 가능 키트
독감 (인플루엔자) | 인플루엔자A/B 자가검사키트 |
RSV | 어린이 호흡기 질환 진단용 키트 |
장염/노로바이러스 | 일부 병원용 키트(일반 판매는 제한됨) |
임신/배란 진단 | 여성 건강 관리용 자가진단키트 |
💡 2025년부터는 약국 외에도 온라인에서 인증받은 키트 구매 가능
✅ 5. 키트 구매 시 유의사항
- 식약처 인증 여부 확인 (의약외품 마크)
- 지나치게 저렴한 키트는 정확도 낮을 수 있음
- 온라인 구매 시에는 공식 판매처 이용 권장
💬 실전 팁
- 가족이 아플 때 미리 키트 구비해두면 빠른 대응 가능
- 여행 시 휴대용 키트 챙기면 해외 감염병 확인도 용이
- 매뉴얼은 버리지 말고 사진으로 보관하면 편리함
마무리 정리
자가진단키트는 이제 단순한 코로나용이 아니라,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필수 도구입니다.
정확하게 사용하고, 정식 인증 제품만 구매해서
혹시 모를 위기에도 침착하게 대처해보세요.
👇 생활 건강 꿀팁은 계속 공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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