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전통의 명문 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2025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정비된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를 선보였습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출발한 롯데의 올 시즌 로스터를 포지션별로 정리하고, 감독과 주요 코치진의 역할도 함께 소개합니다.
1. 2025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투수진 (Pitchers)
- 박세웅 - 선발 에이스, 안정감 있는 제구력
- 나균안 - 2024 시즌 돌풍, 2025 기대주
- 구승민 - 마무리 투수, 위기 관리 능력 탁월
- 김원중 - 불펜 베테랑, 경험 풍부
- 최준용 - 젊은 파이어볼러, 경기 후반 힘 보강
포수진 (Catchers)
- 정보근 - 수비력 중심의 주전 포수
- 안중열 - 경험 많은 백업 포수
내야수 (Infielders)
- 전준우 - 1루수 전환, 중심타선 기대
- 한동희 - 3루수, 장타력 회복 여부 주목
- 노진혁 - 유격수, 수비 안정감 + 타격 상승세
- 안치홍 - 2루수, 베테랑 역할 기대
- 강민서 - 신예 유격수, 유연한 수비와 빠른 발
외야수 (Outfielders)
- 안권수 - 테이블 세터, 출루 능력 탁월
- 김민수 - 중견수 수비 안정적
- 윤동희 - 파워 + 빠른 주루, 핵심 성장 기대주
용병 선수 (Foreign Players)
- 잭 렉스 (Jack Rex) - 중심타선 외국인 타자
- 앤더슨 프랑코 (Anderson Franco) - 선발 로테이션 한 축
- 브라이언 러틀리지 (Brian Rutledge) - 중간계투 역할 기대
2. 2025 롯데 자이언츠 감독 및 코치진
감독
김태형 감독 –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출신으로, 202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경기 운영과 선수단 장악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조직력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코치진
- 이병규 타격코치 – KBO 대표 타자 출신, 타선 강화에 중점
- 최경환 수석코치 – 팀의 중심 역할, 감독과의 가교
- 조원우 수비코치 – 전 감독 출신, 수비 조직력 향상 기대
- 배영수 투수코치 – 선발 및 불펜 관리에 핵심 역할
3. 롯데 자이언츠의 2025 시즌 전략 포인트
2025 시즌 롯데는 ‘젊은 피’와 ‘베테랑’의 조화를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강민서, 윤동희 등 신예 선수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투수진은 박세웅-나균안-프랑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으며, 불펜에서는 김원중과 구승민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마무리
2025년 롯데 자이언츠는 명문 구단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과 기대 속에서, 조직적인 팀워크와 젊은 에너지로 다시 한번 가을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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